2022년 새해가 밝았다!!!

이 글 보는 모든 사람들 맨날 맨날 행복하기

새해 복 많이들 받읍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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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마지막, 12월 31일 일기

포케 넘 마시써ㅠ

에피타이저로 주신

그래놀라 그릭요거트도 욤뇸뇸!

연어, 닭가슴살, +아보카도, -생양파, -땅콩

이런 식으로 원하는 조합 짤 수 있당

서브웨이 처럼 뺄 것도 고를 수 이뜸


맛있는 아점이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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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많이 온다구 보내준 사진

쌓이길 기대했지만 아직은 아닌가보다

눈사람 언제 만들지 🥺

그 와중에 트리 짱크구 짱이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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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거랑 샌드위치 사놓고 대기하다가...

못 참고 한 개 먹어버린 나란 사람...🤤 ㅋㅋㅋ

다른데는 줄이 없었는데 베라만

연말 + 써리원데이 버프로

줄이 엄청 길어서 40분 넘게 기다려야 하고

숫자 초 같은 경우는

2022년이다 보니까 '2' 만 순삭됐다곸ㅋㅋㅋ

듣고보니 정말 2만 세 개넹





2022년 2월 22일 22시 22분

분명 이 때를 노리는 사람들이 있겠지ㅋㅋㅋ









배고플 것 같은데 샌드위치 안먹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신년에 처음 먹은 음식으로
남겨놓을 거라면섴ㅋㅋㅋㅋㅋㅋ

이따가 먹는다고 했다


아니 그러면 더 맛있는거 샀는데ㅜㅠㅠ

참고로 집가서 먹었다구 인증샷 보내줌ㅋㅋㅋ

기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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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이 요잉네

근교로 놀러가서 드라이브하구 산책했당

추웠는데 핫팩 2개 미리 준비해온거 칭찬해👏🏻👏🏻




코로나 때매 9시 강제 통금이 걸린 상태라

따로 들어갈 곳은 없었다는게 아쉬웠다

예쁜 카페라도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ㅠ



아 마스크 습기 때문에 앞머리가 얼어있던 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






산책 나온 멈무들도 있었고

오리들은 학익진전법(?)으로 수영하고 있었는데

안추울까 라는 생각이 자꾸 맴도는 은비였다



강이 얼어있는데 그 물 위에서 수영하는 오리...

사실 세계관 최강자인거 아닐까

🐤






쌀쌀 했지만 🤧

그래두 별이 진짜 잘보이는 예쁜 밤이었당

덕분에 해프닝들이 있어 재밌었띠ㅋㅋㅋㅋㅋ

한 11시 40분까지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걷다가

차로 와서 같이 새해 카운트 다운 방송봤당



5

4

3

2

1

끼야옹!

" 새해 복 많이 받아! "



서로에게 가장 먼저 말로 건네고

카톡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샤샤샥 보낸

1월 1일부터 바쁜 하루를 보낸 우리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말과 새해 첫 날, 함께 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행복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