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비의 행복일상🌹

최초 업로드일자는 2018년도 1월 30일.대학교 때 만들었는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더러운 패턴이 한가득ㅋㅋㅋㅋ그나마 자비를 베풀었던 건 중도 세이브존이 있다는 것이다.(왜냐면 내가 하다가 빡쳐서 만듬)개발하면서 몇 번씩이나 들은 OH-YOU-DIE노이로제였지만 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https://scratch.mit.edu/projects/182834315/

남에게 보여줘도 부끄럽지 않은 참고서 같은 코드를 작성하자. 그리고 내 새로운 인생 모토가 생겼다. 내가 작성한 프로그램은 단순히 목적성의 코드들이 아닌 《반려프로그램》, 《반려코드》로 생각할 것. "반려"라는 단어가 지닌 점들은 소프트웨어 생명주기 동안 (= 살아있는 동안, 함께하는 동안) 1) 각별히 신경써야만 한다. 2) 책임감 없이는 시작도 말자. 3) 설령 그들이 떠나게 되더라도 코드별(행성) 어딘가에 내 아이들이 있음을 기억하자.

In Phoenix, Arizona, a 26-year-old mother stared down at her 6 year old son, who was dying of terminal leukemia. Although her heart was filled with sadness, she also had a strong feeling of determination. Like any parent, she wanted her son to grow up and fulfill all his dreams. Now that was no longer possible.. The leukemia would see to that. But she still wanted her son's dreams to come true. ..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기본기 오키에 올라오는 질문 글을 보면 일정한 패턴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하면 되야하는데 오류가 난다 -> 검색해봤는데 모르겠다 -> 소스와 오류 복사해서 질문 글 작성, 대략 이런 식이더군요. 제가 볼 땐 이건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시장에 소모성 개발 인력을 대량 양산하는 체계가 자리잡은 탓에 생기는 문제라고 봅니다. 바꾸어 말하면, 개발을 가르치는 학원이나 강의, 교재는 넘쳐나는데 다들 어떻게 하면 당장 그런 양산 인력이 필요한 프로젝트에 투입해서 써먹을까 하는 데만 집중하지 제대로된 개발자의 기본기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스프링으로 웹 사이트 만들려면 이거 저거 다운 받아서 이런 구조로 코드를 만들면 된다 이런 내용만 반복 숙달 시키면서 도대..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솔직담백하게 표현할 줄아는 사람. 이건 내면이 건강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 생각해보면 열등감을 분노로, 질투심을 비아냥댐으로, 또 사랑을 폭력으로 표출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다 마음이 온전하지 않기에 생기는 일들이다. 속이 꼬여 있거나 의뭉스럽지 않은 사람, 알면 아는 만큼 말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는 사람. 싫은 건 싫다고 분명히 언급하고 좋아하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사람. 그러니까 불필요한 [ 가면 ] 을 벗어던지고 자기 자신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스스로를 인정하고, 타자에 공감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눈이 없으면 사실상 솔직담백하기란 불가능하다. 솔직담백한 사람은 아름답고 강인한 존재다. ​ - 나의 사적인 그림 중에서 -

버핏이 조언하는 목표 관리법 1. 25개의 목표를 떠올려라 2. 가장 중요한 것 5개만 골라라. 3. 5개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라. 4. 나머지 20개 목표는 거들떠보지 마라.

갑자기 장어가 땡겨서 장어덮밥+장어탕 세트를 주문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검색기록 짱기얍ㅋㅋㅋ 장어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무의식적으로 이맘때에 장어를 챙겨먹는건지 신기했다 참고로 난 내일부터 하계휴가라 워터파크에 가기로 했으므로 기력보충용으로ㅋㅋㅋㅋ 음력이라 매년 달라지는 도요우시노히(장어의 날) +) 남치니가 찾아온 히쯔마부시 먹는 방법이 다채로워서 맛있겠다... 언젠간 먹어볼거시당😤

오랜만에 적는 글 🙃 7월 21일은 뜻 깊은 날이었다(!) 4800시간. 즉, 벌써 만난지 200일! 두둥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인 수국을 사들고 전에 같이 갔던 고양이 소품샵&카페에서 귀여운 고먐미들 한가득 싸들고는 회사 앞까지 와준 남치니... 증말 스릉해..🥺♡ 참고로 사장님께서는 최근에 막내 체리를 입양하셨따 첫째가 여리라서 원래 여리상점 이었는데 낯을 넘 많이 가려서 둘째인 라떼가 주로 있었다. 상호는 언제 바꾸신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내가 갈땐 너만없어고양이 였음 처음 들었을때 나만없어가 아니라 "너"라서 킹받았던게 아직도 기억난다ㅋㅋㅋㅋㅋㅋ 스토리에 사장님 태그했는데 디엠이 오셨따 뭔말인가 했더니 남친덕에 바로 해석 완료 ㅋㅋㅋ 하 부럽다... ㅠㅠㅠㅜㅜ 나도 꼭 고먐미들에게 치이는 삶을 살..

7월 11일 24시부로 !자가격리 해제! 드디어..!!!!ㅠㅠㅠㅜ 당일 낮에 한번 더 키트를 해보았다 오?? 한 줄이다!! 기쁜 마음이었는데 몇 분 지나니까 흐릿하게 선이 하나 더 나왔다 ..?!? 아닛..? 분명 흐리긴 하지만 두 줄이다 조금 더 지나니 확실하게 구분되어보인다 불안해서 찾아봄 그러니까 전파력이 낮아서 괜찮은거군... 오예에!!! 탈출이다!!! 그래서 정말 간만에 피시방으로 게임하러 갔다ㅋㅋㅋㅋ (물론 마스크 썼뜸) 내가 탱커, 남치니랑 수찬오빠는 원거리 딜러 Core Keeper 라는 게임인데 공식 한글화 되었다는 소식 듣고 바아로 구매! 간만에 재밌는 게임 발견해서 기부니가 좋다 희희ㅎ 샌드박스류 좋아하면 추천쓰~ 근데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나오니 날씨가 많이 습하고 덥더라.. 그래..

며칠 전부터 목이 부은 듯 아파서 목 감기약만 먹다가 나아질기미가 안보이고 코감기 증상까지 나오길래 혹시나 싶어 자가진단키트를 했는데... ...즈엔자앙!!!! ☆가족 중에 최초 코로나 타이틀 획득☆ 다행인건 며칠 지났는데도 나 빼고 다 멀쩡하다 남치니한테도 해보라고 했는데 음성이랜다 아니 왜 나만 걸리는데에ㅔ 대체 어디서 걸린건데에에에ㅔ에'!! ㅠㅠ억울... 아무튼 뭐 그렇게 되어서 강제 집순이..ㅎ 약속 다 증발해버렸다... 요즘에 비 많이 오던데 오히려 좋아 근데 최대 단점은 맛이 잘 안느껴진다 뭐야... 내 미각 후각 돌려줘요...